완주군,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상반기 교육 완료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완주군 제공)/뉴스1

(완주=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상반기 교육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15일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을 본격 추진했으며 4개 참가팀 총 20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청년셰프의 꿈을 완주에서 함께 도전해요’라는 슬로건으로 교육을 했다.

교육은 서비스와 메뉴개발전략을 시작으로 메뉴스타일링, 외식 트렌드를 주제로 실전에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송이목 추진단장은 “급변하는 외식창업 분야의 성공열쇠는 서비스 강화와 맛의 차별, 새로운 마케팅 등으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이용고객들과 소통하고 피드백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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