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발전 가능한 사업 발굴 등 138개 세부 추진 과제 제안
24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공무원 및 농협, 법인, 생산자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 5개년 계획 최종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천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부분별 추진전략과제를 발굴해 김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경쟁력 있는 농업, 스마트 농업 확산, 친환경농업육성, 농산물유통 거점화추진, 친환경 안정축산 생산기반 강화, 활력 있는 농촌, 질 높은 정주여건 강화, 기후변화 대응 농업정책, 지속 발전 가능한 사업 발굴 등 138개 세부 추진 과제가 제안됐다.
시는 최종보고서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중앙정부, 경북도 사업과 연계를 통해 연차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사업별 투자계획을 수립해 국·도비 확보방안 마련과 효율적인 사업시행으로 맞춤형 농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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