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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대구첨복재단, 헬스케어 4.0 상생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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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대구경북 상생 생태계 조성 추진

연합뉴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헬스케어 4.0 대구경북 상생협력 포럼'이 오는 25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커뮤니케이션 대강당에서 열린다.

24일 대구첨복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산업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 헬스케어 산업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지역 헬스케어 주체에 사업계획 정보를 제공한다.

김희찬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회장이 '스마트 헬스케어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이영주 한국정보화진흥원 박사(ICT융합본부)가 '빅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정책방향'을 강연한다.

대구첨복재단은 앞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포럼에서 논의되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의료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헬스케어 4.0 시대 핵심기술 공동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김종원 대구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단절된 분야의 기술이 융합되는 헬스케어 4.0 시대를 맞아 지역 의료기기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상생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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