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파주지역에서는 민간 주도의 DMZ 평화인간띠잇기 행사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등 관련 행사가 예정돼 있다.
파주행 DMZ 평화열차는 하루 한번, 오전 10시8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임진강역과 도라산역을 운행하는 열차로, 행사가 열리는 27일에는 10시38분에 용산역에서 추가 열차가 출발한다.
예매는 25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열차 운행 사정에 따라 출발 및 도착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행사장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불편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협의해 열차 운행을 1회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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