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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창녕경찰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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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창녕경찰서 교통경찰관이 지난 23일 도천면 예림1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창녕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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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가 지난 23일 도천면 예리1구 마을회관에서 봄철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봄철 사회적 활동이 많아지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이장의 요구로 이뤄졌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다! 보다! 걷다!’ 안전보행 3원칙 및 야간보행 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안전모쓰기 등 교통예방활동에 대해 안내했다.

또 어르신들이 쉽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보행자·이륜차 등 교통사망사고 시청각 교육도 병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안전운전교육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방어보행 3원칙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르신들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여 보행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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