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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송파구, 내달 7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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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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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5월7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조사·산정한 송파구 관내 2만9864 필지다. 열람은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 서울부동산정보조회(http://kras.seoul.go.kr/land_info)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송파구청 부동산정보과 혹은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제출한다. 송파구 홈페이지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시스템(kras.go.kr:444)을 통해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송파구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31일 구청장이 결정·공시한다.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민원인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송파구에 토지를 소유하거나 이해관계가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희망자는 의견 제출 기간 중 송파구 부동산정보과로 예약 후 방문 혹은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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