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교육방법과 내용을 혁신해 총 5회에 걸쳐 한우사육 각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축산 현장의 기술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서는 국립축산과학원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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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인 이날 교육에서는 한우 번식에서 가장 중요한 인공수정에 관련된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앞으로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2회차 한우 질병 예방과 치료, 3회차 한우 비육기술, 4회차 한우 번식과 개량방법, 5회차 한우 사료급여기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우 농가들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사양기술에 초점을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한우 브랜드에 걸맞은 명품한우를 생산 할 수 있도록 한우사육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한우사양기술 향상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과 농가소득향상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kt336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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