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내에서 현금을 수거하는 역할을 맡았던 보이스피싱 조직원 26살 A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고용된 A 씨 등은 지난달 26일부터 보름 동안 3명으로부터 천4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중국으로 돈을 송금하지 않았다가 중국 조직이 피해자들에게 이들의 신원이 공개된 영상을 보내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검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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