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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실태 점검․평가를 매년 실시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시설별 취약점 보완 △우수시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미흡시설에 대한 패널티 적용 등 시설별 고유기능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도는 대책회의를 통해 전문가 자문을 통한 시군 직영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논의한 데 이어 지난 23일 열린 부시장․부군수 회의에서도 시군별 조치계획이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인국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선제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사회복지 시설별 고유한 기능이 원활하게 수행되어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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