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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인천도시공사, 2019 이웃돕기 유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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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주거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인 생동감 프로젝트 추진 △원도심 책방설립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아동·북한이탈주민 거주시설의 열차단 페인트 및 단열필름 시공 △사회적기업 온라인 홍보 플랫폼 ‘도와주리 포털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또 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 중독상담 치료사업, 입주민 한마당 축제도 실시해 왔다.

특히 임직원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모은 매칭기프트 모금액으로 무료급식소 운영비, 소아암 아동 치료비, 저소득 학생 장학금, 퇴소청소년 자립지원금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의 결과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윤상구 기자 valpoo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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