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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진해경자청 '2019 월드 IT쇼' 참가…입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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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 월드 IT쇼 부산·진해경자청 부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월드 IT쇼'(World IT Show)에 참가해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홍보에 나섰다.

월드 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이다.

올해는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ICT 디바이스, SW·컴퓨팅, 디지털 콘텐츠, 융합 서비스, 모바일&커뮤니케이션 관련 기업 400여 개가 참가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현장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ICT 분야 입지 우수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친구 맺기, 사진 게시 이벤트 등도 열어 경제자유구역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항만·물류 산업 요충지로, 현재 LG CNS 데이터센터, 카카오뱅크 제3 전산센터, BNK그룹 IT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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