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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시민평가단·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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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수돗물 시민평가단 현장 캠페인(서울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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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이 수돗물의 품질을 직접 평가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시민평가단과 대학생 서포터즈를 25일부터 5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돗물 시민평가단은 2013년부터 매년 음용문화 확산 캠페인, 아리수 시음홍보 등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이하는 해로 아리수의 서비스 평가와 우수한 품질에 대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울 소재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서울시 주요행사, 교내행사 등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에 참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상수도 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5월17일 발표할 예정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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