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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이상현)는 지난 23일 귀농귀촌 마을인 경북 상주시 공검면 부곡리 마을진입로 주변에서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을 위한 나무 식재로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 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CAC(Clean Agriculture Campaign)’과 연계해 마을 주민과 직원 25여명이 참여해 마을 입구에서 남천나무와 백일홍, 연산홍을 식재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마을의 깨끗한 환경 만들기로 농촌경관 보존을 위한 나무가꾸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상현 상주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 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피민호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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