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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경북소식] 안동서 전국 유일 여성 축제 '여성 민속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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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년 열린 '여성 민속 한마당' 행사 [안동시 제공]



(안동=연합뉴스) 전국 유일 여성 축제인 '제17회 여성 민속 한마당' 행사가 오는 27일 낮 12시 30분부터 안동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에는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안동여성단체협의회 등 20개 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내방가사 낭송, 놋다리밟기 시연, 한지 공예품 만들기, 야생화 전시 등을 하고 향토음식, 사찰음식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제13회 경상북도 노국공주 선발대회, 제9회 경상북도 화전놀이 대회, 제9회 향토음식 솜씨대회, 널뛰기 대회, 청소년 민속놀이대회 등도 연다.

연합뉴스

영주 대표 음식 선비반상 [영주시 제공]



선비반상 맛보러 오세요

(영주=연합뉴스) 영주시가 오는 5월 3일부터 나흘 동안 하는 한국선비문화축제 때 선비촌 두암고택에서 영주를 대표하는 음식인 '선비 반상' 체험 행사를 연다.

축제 기간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4명 이상, 8명 이하(하루 50명)로 한정해 예약을 받아 치른다. 이용료는 1명에 1만5천원이고 한복을 입고 온 관광객에게는 1천원 할인한다.

선비반상 차림은 조밥, 월과채, 삼색전, 삼색나물, 삼치, 더덕구이, 물김치, 창난젓, 김치, 인삼미음, 인삼오이냉채, 육회, 문어 등이다.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면 영주시청 관광진흥과(☎ 054-639-6638)로 문의하면 된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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