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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회상치료) |
군산시 보건소가 노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프로그램인 '기억모아 청춘드림'2기를 운영한다.
'기억모아 청춘드림'은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전문적 인지건강프로그램 및 돌봄이 사업이 5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월~금 3시간씩 총 49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감 감소를 위한 뇌 운동, 인지자극, 정서지원, 신체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초기치매환자이며,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봉채영 기자 bcy202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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