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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북유럽의 침실을 내 집으로” GS샵, 핀란드 홈브랜드 ‘발릴라 코티’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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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GS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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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핀란드 홈퍼니싱 브랜드 발릴라(Vallila)와 손잡고 ‘발릴라 코티(Vallila KOTTI)’를 단독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발릴라는 1935년 핀란드 발릴라 지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커튼, 카펫, 쿠션, 가구,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토털 홈퍼니싱 브랜드다.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유럽 전역에 원단 및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유럽, 미국 등 16개국 6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25일 오전 8시 15분에 론칭하는 발릴라 코티는 발릴라의 종합 침구 라인으로 GS샵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100% 코튼 홈스타일링 침구풀세트’로 블루, 핑크, 그린 등 세 가지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면 이불과 패드, 베개 커버와 쿠션 등 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발릴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며, 트윌 소재의 독특한 터치감과 매끄러움이 장점이다.

정효영 GS샵 MD는 “앞으로 침구뿐 아니라 더 다양한 라인의 발릴라 코티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꾸준히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찾아서 고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남주현 기자(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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