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문경찻사발축제장에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문경시가 ‘문경찻사발축제장’에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알림판을 설치한 모습./제공=문경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2019 문경찻사발축제’ 행사장 일원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문경시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관광객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무선 인터넷 기기 사용을 통해 관광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찻사발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기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관광서비스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찻사발축제장 일원뿐만 아니라 옛길박물관, 1관문 주변 등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지점에 무료와이파이를구축해 온리원 문경앱을 활용한 축제정보 제공은 물론 차담이 어드벤처, 찻사발방송국, UCC 공모전 등 축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무선 와이파이는 무선 접속에도 빠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용량 무선 와이파이 장비를 구축했다”며 “문경찻사발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데이터 사용량 걱정 없이 모바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