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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혼다코리아, '2019 서울모터쇼' 혼다 큐레이터 4기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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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 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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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혼다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전문가로 활약한 혼다 큐레이터 4기 19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큐레이터는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전시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3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코리아가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총 19명의 큐레이터들이 참가했으며, 이 중 14명의 큐레이터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 시빅 스포츠를 포함해 어코드·CR-V·파일럿·오딧세이 등 주요 차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에 대한 기술을 설명하는 큐레이터를 투입했다.

아울러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모터사이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4명의 모터사이클 전문 큐레이터를 선발해 ‘펀 라이딩’을 추구하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철학과 이를 반영한 제품·기술들에 대해 설명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큐레이터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로 혼다 브랜드의 철학은 물론 자동차·모터사이클·선진기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혼다 스페셜리스트”라며 “혼다관을 방문한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혼다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큐레이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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