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지는 필리핀 마닐라 북서쪽 65km 지역으로 깊이는 40km라고 USGS는 전했다. USGS는 당초 규모 6.4의 지진으로 발표했으나 하향 조정했다.
아직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목격자들은 로이터 통신에 마닐라 중심 상업가에서 사무실 건물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1년 내내 크고 작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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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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