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철수, 오스트리아서 하프마라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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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것으로 15일 알려져. 안 전 의원은 부인인 서울대학교 김미경 교수와 함께 참가해 1시간 56분 33초의 완주 기록을 내. 한편 안 전 의원은 현재 독일에 머무르며 뮌헨의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서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2. 정진석, 국회 품격언어상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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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참석, 품격언어상을 수상. 한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며 인용한 글을 올려 여론의 뭇매. 정 의원은 다음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사과.
3. 오거돈 "김경수 지사 복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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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이 17일 자신의 SNS에 김경수 지사의 도정 복귀 환영의사를 밝혀. 오 시장은 글에서 "김경수 지사의 도정복귀를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진심으로 바라왔던 일입니다. 잘 버텨줘서 고맙습니다"고 말해. 이어 "아직 어려운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 잘 헤쳐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 갑시다"고 덧붙여.
4.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총장 앞에서 실랑이
의총 입장 두고 고성 오갔던 이언주 의원[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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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장 앞에서 주최 측 당직자들과 몸싸움을 벌여. 당직자들이 이 의원의 의총장 진입을 막자 이 의원은 언성을 높이며 "이러려고 당원권을 정지했느냐"며 "부끄러운 줄 알아라. 당신들 수장이 누구냐. 원내대표냐"고 말해. 한편 이 의원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찌질하다'며 비난해 당원권 1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아.
[강보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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