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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초록마을,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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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이용로)이 더욱 안전한 상차림을 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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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초록마을은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우리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비료, 화학 첨가물, 그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경계하고 좀 더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440여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가지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2002년 마포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호점, 2005년 200호점을 오픈하고, 2015년 400호점 및 연 매출 2,000억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하여 설립 이래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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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로 초록마을 대표이사


초록마을은 자체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잔류농약검사’, ‘방사능 검사’,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수준 높은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더욱 강화된 식품안전기준을 담은 ‘초록개런티’를 도입,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그 뿐만 아니라 초록마을 전용물류센터의 Cold Chain System과 전국 1일 배송시스템 덕분에 소비자들은 매일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인에게는 ‘판매활로를 개척’하여 도, 농간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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