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석탄·원전 감축을 명시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40년까지 최대 35%로 현재 대비 4배 이상의 확대하는 에너지기본계획을 밝혔다”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의지, 관련 세제 혜택 현실화, 핵심부품 국산화 등 을 고려할 때 가파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분할비율 기준 신설 상장되는 솔루스 및 퓨얼셀의 시가총액은 각 640억원, 1160억원에 불과한데 3배 이상의 상승여력이 추정된다”며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중소형주”라고 설명했다.
그는 “5월 예정된 중공업·건설 증자가 마무리되면, 신설될 솔루스·퓨얼셀 가치 상승여력이 본격 부각될 전망”이라며 “수소 연료전지 정책의 빠른 현실화와 솔루스의 매출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저점매수에 나설 만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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