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은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증진에 노력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위원은 법무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수용자 권익과 인권신장 활성화에 힘을 쏟아왔다.
박 위원은 "최근 분노조절 장애로 인한 자제력 상실로 인한 범죄가 40%에 달할 정도"라면서 "순간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전과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모든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 마인드 교육과 인성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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