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당사에서 기자회견 이어 강원경찰청 방문
이양수(속초·고성·양양)·권성동(강릉)·이철규(동해·삼척)·김진태(춘천)·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등 국회의원 5명은 정부가 산불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은 빈껍데기에 불과한 점을 부각하며 이재민,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에서 한국전력공사의 산불 원인 제공이 드러남에 따라 한전에 책임 있는 자세와 피해 복구를 위한 보상협의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 이어 강원지방경찰청을 방문해 한전의 전신주 설치 및 관리상의 과실 유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철저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photo3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