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족지원프로그램 '동행'
장애인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소방관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 =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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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 했다.
21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분당 잡월드(어린이체험관)에서,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 이용 가족 및 치료사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를 통한 직업 체험, 장애아동 가정 간 교류로 유대감 형성 등의 내용으로 시간을 보냈다.
김준성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장은 “어린시절 가족나들이는 즐거운 추억이 되지만 아동의 돌방행동과 부담스러운 시선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이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는 좋은 추억이 생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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