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대전시-진흥원, '2019 충청권 지역 SW품질역량 강화사업'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소재 SW(소프트웨어) 기업과 제품의 품질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2019년 충청권 지역SW품질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충청권 지역SW품질역량 강화사업은 수도권에 비해 SW 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SW품질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전시와 진흥원이 주관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과 충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SW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 인증취득 연계서비스 지원, SW품질 기술교육 및 SW품질테스트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22일 사업공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기업지원을 시작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충청권 소재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해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진입할수록 SW품질관리에 대한 비중과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역 내 SW 관련 기업이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