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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상주에서 ‘수상레저’와 ‘전투체험’을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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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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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낙단보 일원에서 동력·무동력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센터가 4월 개장해 관광객을 맞고 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 딩기요트, 수상자전거, 폰툰보트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왜건, 플라이피시 등 다양한 수상레저 장비를 갖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2016년 11월에 국민안전처로부터 조종면허 일반면제교육장(경북상주일반면제교육장)으로 지정 받아 수상레저 관계법령 및 상식, 구급·안전 및 응급처치, 모터보트 개요 및 항해술 등 이론 교육 20시간과 조종술에 관한 실습 16시간으로 구성된 총 36시간의 교육을 올해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도 상주보 인근에 자리한 ‘상주시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신개념 레저스포츠 체험장으로 시가지 전투체험과 근접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장은 6,000㎡의 부지에 주유소와 빌딩, 자동차 등으로 시가지를 재현해 놓았으며, 이곳에서 헬멧과 조끼를 착용하고 전동식 권총으로 30명까지 양 팀으로 나눠 서바이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 “상주보와 낙단보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수상레저를 즐기기에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서바이벌 경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니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 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피민호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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