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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서울시, 25~28일 삼각산시민청 1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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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합창, 오페스트라·팝페라 축하공연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서울시는 삼각산시민청의 개관 1주년을 맞아 25~28일 기념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8일 강북구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식과 15인조 오케스트라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 6인조 팝페라 및 15인조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단의 합동공연이 이어진다.

오카리나 7중주 ‘더뮤즈오카리나’, 대중음악 ‘행뚱과 친구들’ 등 5팀의 초청공연도 펼쳐진다.

25~27일 삼각산시민청에서는 지역 관계자 참석 토론회 ‘열린포럼’과 시청 시민청 예술가 3팀 연계 야외 공연 ‘찾아가는 시민청’ 등 삼각산시민청 향후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각한시민청 홈페이지 또는 삼각산시민청 운영사무실,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삼각산시민청’은 시가 동북권 시민들을 위해 우이신설도시철도 솔밭공원 상부에 조성, 지난해 4월28일 문을 열었다. 그동안 총 5만8252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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