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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상주시 이안면. 인구증가시책 추진 및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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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8일 이안면은 인구증가시책 추진 및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기관단체장 회의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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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시정 중점추진 과제인 인구증가 및 축구종합센터 유치와 관련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내 기관·단체장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21일 상주시 이안면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기관단체별, 마을별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홍보 관련 진행상황 공유, 실적 우수마을의 사례발표, 축구종합센터 유치관련 진행상황 공유, 24일 예정된 현지실사 홍보 및 관심 환기, 면장의 협조 요청 순으로 진행됐다.

정순희 이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귀농귀촌자가 많은 문창, 아천리를 중심으로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 권유에 힘써 소중한 우리 고향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호 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상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이안면 체육회도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대주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상주시 인구 10만명 회복 및 축구종합센터 2차 PPT 심사 통과는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귀한 성과인 만큼 그동안의 협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입지원금, 출산지원금 등 인구증가시책 홍보와 함께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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