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닻줄에 맞은 선원 주모(44·중국인) 씨가 숨지고 려모(30·중국인) 씨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
당시 작업을 마친 뒤 닻을 올리던 중이었던 해당 어선에는 13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인천해경과 경비함정, 해군함정, 민간어선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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