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6개월 대장정 돌입

10월20일까지 주말 해안산책로 일원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개막식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권오봉 여수시장.(여수시 제공)/뉴스1 © News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여수밤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시작됐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201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20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식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800여명이 참여해 올해 낭만버스킹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이순신 광장 인근 해안산책로에서 펼쳐지며 공연은 매주 금‧토‧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개막식.(여수시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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