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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20일) 강원 지역 산불 피해 기업을 재방문해 복구 지원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 9일 피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 기업을 밀착 지원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한도 확대 등을 통해 조속히 경영 안정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재방문은 현장의 의견을 더 듣고 후속 지원책을 마련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습니다.
또 중기부가 모금한 성금 1천253만원을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으로 전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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