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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딜라이트 보청기, `제10회 창업설명회` 참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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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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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자회사인 보청기 전문기업 딜라이트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동대문구 청량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자 맞춤 창업 지원을 위한 '제10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딜라이트는 현재 전국에서 직영점을 포함해 21개점(창업점 11개점)을 운영 중이다.

전 세계 보청기 시장은 첨단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매년 3~4%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엥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보청기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의료기기를 취급하는 만큼 다가가기가 쉽지 않아 딜라이트는 꾸준한 창업설명회 진행을 통해 창업 운영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딜라이트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전반적인 시장분석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 ▲창업비용 및 기대 수익률 등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력평가, 보청기 제작, 피팅, 상담 등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견학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창업설명회 참가는 회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딜라이트 관계자는 "딜라이트 보청기 센터 창업은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가맹비, 교육비는 물론 진입장벽, 재고부담과 정년이 없으며, 소자본 창업으로 가족경영이 쉬운 사업"이라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중인 현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에서는 '딜라이트 창업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보다 많은 분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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