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 Cube'는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메인 테마로 제작된 차량이다. 전시되는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뉴 GLC 350 e 4메틱 이다. 더 뉴 GLC 350 e 메틱은 2.0L 가솔린(휘발유) 엔진과 8.7㎾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친환경 자동차이다.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kg·m를, 전기모터는 최대 116마력과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외에 하이브리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전기 주행 모드로는 최대 17㎞를 달릴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시 현장에서 신청후 행사장 인근 도로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더클래스 효성은 국내 스포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도 펼치고 있다. 지난달부터 문화와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클래스 초이스를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골프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16년부터 3년째 KLPGA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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