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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윤중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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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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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장환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19일 저녁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 48시간의 체포시한을 넘겨 계속 구금할 필요성 및 구속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2019.4.19/뉴스1
5zz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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