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과 로이터통신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회의 후 발표된 성명에 "성과를 충분히 인정하는 동시에, 여전히 경제에 적지 않은 어려움과 문제가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또, 회의에서는 "외부 경제환경이 전체적으로 악화하고 국내경제에도 하방 압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지도부는 성명을 통해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화폐 정책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적시에 적당한 정도의 거시정책과 역 주기적 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핫이슈] 연예계 마약 스캔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