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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민주화·산업화 주역 한자리"...4·19 민주혁명 대행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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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59주년을 맞아 사회 통합의 의미를 담은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4·19 혁명 공로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등 민주화 주역과 파독 광부·중동 근로자 등 산업화 역군이 함께 참여하는 '4·19 민주혁명 대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주최 측은 4·19 혁명은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혁명과 함께 세계 4대 혁명으로 기릴만한 가치를 지녔다며, 이번 행사가 국민 통합과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공동 대회장을 맡았고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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