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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북방정책'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9일)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그동안 추진해 온 에너지·플랜트 분야 협력이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보건·의료와 ICT, 유아교육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지지를 보내준 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주의 정책에 우즈베키스탄은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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