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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동해 4.3 지진 후 2.0 미만 3차례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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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동해 북동쪽 지진 발생 지역 (출처=기상청)


강원도 해역에서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규모 2.0 미만의 여진이 3차례 일어났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16분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후 오후 6시 현재까지 인근 해역에서 오전 11시 40분 규모 1.6, 오후 3시 49분 규모 1.9, 오후 5시 46분 규모 1.9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는 2.0 미만으로 크지 않아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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