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교원 징계 규정 마련에 학생 의견을 반영하라는 요구를 학교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7년 외국의 한 호텔에서 대학원생 제자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정직 3개월이라는 징계안에 대해 학생들은 지나치게 가벼운 처사라며, 특위 대표 등 2명이 지난 17일부터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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