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금융기관 등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나, 갈수록 지능화다양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어 학생학부모 등 전 계층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공모 기간은 4. 17.(수)~ 5. 10.(금)까지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학생 및 학부모 모두 재학 중인 학교에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분야대상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학생은 대전시교육감 상장을 수여하고, 학부모는 대전경찰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들은 대전경찰청, 역, 터미널 등에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교육청과 협력하여 공모전을 개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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