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현장점검 모습/제공=부산해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부산해경을 비롯하여 총 11개의 기관 및 단업체가 합동해 최근 3년 이내 사고가 발생했거나, 위험성 높은 기름저장시설 등 총 19개소의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300㎘이상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의 노후 소화설비 등에 대한 개선 등 미흡하거나 보강이 필요한 총 12개소 32건에 대해, 의법 조치 및 개선 권고 등의 행정지도 했으며, 자세한 결과는 5월부터 12월까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쉘석유 점검 모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기간 중 지적된 사항에 대한 이행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해양오염 사고에 대한 예방부터 대비ㆍ대응까지 총괄적 관리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