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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한국토요타, 서대구 전시장·서비스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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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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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구 달서구에 도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상 3층, 연면적 1,990㎡ 규모 서대구 전시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새로운 수입차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다. 남대구 IC에서도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숙련된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과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렉서스는 젊은 장인 지원프로젝트인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이번 신규 오픈으로 대구 및 경북지역의 고객편의가 향상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들께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대구 센터 개관으로 한국토요타는 23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 전시장과 29개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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