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자 된 이철우 경북도지사 |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올해 'SNS 기자단'을 출범했다.
도는 소셜미디어로 도정을 홍보하고 도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SNS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70명을 위촉했다.
이철우 도지사도 71번째 SNS 기자로 동참했다.
기자단은 도정홍보는 물론 23개 시·군의 문화관광, 맛집, 생활 정보, 축제 등 생활밀착형 소식을 발굴해 전한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11·15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 퍼포먼스를 한 뒤 포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1박 2일 팸투어에 나서 지진 피해 현장과 관광 명소를 둘러본다.
기자단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ridegb)과 블로그(http://blog.naver.com/pride_gb), 유튜브(http://youtube.com/c/경상북도TV)에서 만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자 한 사람이 경북 홍보대사이자 1인 매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곳곳의 소식을 발굴해 널리 전파해달라"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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