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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박승철 위그 '맞춤·대여 가발', 취업·웨딩 시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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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류예지 기자]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최근 취업, 웨딩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맞춤·대여 가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요즘 연령을 불문하고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에 의한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탈모를 대비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탈모 약은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있고, 모발이식은 탈모 부위가 크면 이식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회사 면접이나 결혼을 앞둔 젊은 층은 탈모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가발을 선택했다.

가발의 경우 헤어스타일의 제약이 없으며, 깔끔한 머리는 첫인상 결정에 도움을 주기에 탈모인들의 가발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박승철위그스투디오에서는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젊은 층을 비롯한 모든 연령의 고객을 위해 당일 대여 가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고객들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머리 스타일을 확인한 후 가까운 매장으로 방문해 가발을 대여받을 수 있다.

당일 대여 가발은 기성 가발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잘 맞는다면 바로 대여 혹은 구매가 가능하다.

박승철위그스투디오 관계자는 "당일 대여 가발은 맞춤 가발이 가지고 있는 부담감을 덜어 준다"며 "제작 완료까지 한 달 이상 소요되는 맞춤 가발과는 달리 대여 가발은 별도의 제작 기간 없이 착용이 가능해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당일 대여 가발 서비스 이용 시 1회 무상 착용과 함께 두피 스케일링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가산디지털단지, 강남, 분당, 양재, 수원 등 전국 22개 매장이 있다. 또한 지점마다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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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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