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세미나는 외국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강의를 맡아 자국 문화 등을 소개히며, 한국인 학생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른바 동아대 외국인 유학생 판 테드(TED)다.
지난 12일에는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강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파스칼리스 와휴 학생이 첫 강연을 열었다.
파스칼리스 와휴는 '인도네시아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란 주제로 인도네시아 주요 관광지, 여행 팁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오는 29일에는 베트남 출신 응웬 티 빗 응옥 학생이 '베트남의 예절 및 풍습'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앞으로도 중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출신 외국인 유학생이 다양한 주제로 한국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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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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