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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가 뉴플라이트와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뉴플라이트는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컴퍼니빌더이자 액셀러레이터로 연구중심병원과 스타트업 플랫폼을 결합해 20여 개 바이오 기업을 설립하거나 투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시장 조사와 분석에 관해 교류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상환 D2SF 리더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자 쌓아온 IT기술과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 전문역량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혜진 기자 minhj2241@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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