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19일 오전 11시 캠코 부산지역본부 강당에서 국유재산 무단점유 해소를 위한 실태조사 발대식을 갖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자산관리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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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은 무단점유 국유재산을 적극 발굴해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안내 등을 통해 무단점유를 해소하는 현장중심 국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국유재산이 허투루 방치되거나 무단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대부계약을 통해 국유재산 활용도를 제고하겠다"며 "캠코 직원들은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를 청렴하고 공정하게 수행해 국민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시, 울산시, 양산시 등 22개 시ㆍ군ㆍ구를 관할지역으로 두고 서민금융, 조세정리 및 국ㆍ공유재산 관리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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