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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전주소식]시의회, 덕진보건소 신축현장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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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경신 의원)가 지난 18일 덕진구 우아동 소재한 덕진보건소 신축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2019.04.19.(사진=전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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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경신 의원)는 지난 18일 덕진구 우아동 소재한 덕진보건소 신축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복지위 시의원들은 덕진보건소 신축현장을 찾아 공사의 추진상황과 시민불편 등을 청취했다. 그간 덕진구 시민들은 덕진보건소 신축공사로 완산보건소를 이용해야 했다. 여기에 덕진보건소의 부지선정이 늦어지면서 공사가 지연돼 왔다.

시의원들은 이 같은 상황을 시와 공사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한편, 덕진보건소는 오는 2021년까지 149억원을 들여 3625㎡의 면적으로 건립된다.

◇전주시보건소, 건강새싹 프로젝트 시작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2만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새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새싹 프로젝트는 영양사와 간호사, 치위생사, 운동지도사 등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원생들에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건강새싹 프로젝트 교육에서 ▲아침식사 꼭 먹기, 편식교정 등의 영양교육 ▲술과 담배의 해악성 교육 ▲성장을 돕는 신체활동 ▲아토피 예방교육 ▲미세먼지 예방수칙 등이 다뤄졌다.

한편, 지난해 전주시보건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총 414개소 2만359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했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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