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날, '타다 어시스트'·'쏘카 휠체어슬로프 차량'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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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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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타다 어시스트'와 '쏘카 휠체어슬로프 차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일 하루만 제공되며 타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거나 수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타다 어시스트를,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면 쏘카 휠체어슬로프를 이용하면 된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이동권이 확장돼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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